Adjust x Liftoff: 일본 모바일 앱 트렌드 리포트 2022

코로나 영향과 파급 효과로 모바일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본에서의 모바일 사용 패턴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비자들은 생필품 구매나 금융 거래, 일과, 엔터테인먼트 등에 앱을 사용하며, 팬데믹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모바일 앱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신 모바일 사용 트렌드와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Adjust는 모바일 앱 최적화 마케팅 플랫폼인 Liftoff와 함께 일본 모바일 앱 트렌드 리포트 2022: 앱 퍼포먼스 벤치마크 및 인사이트를 출간했습니다.

본 리포트는 모바일 마케터들을 위해 게임, 핀테크, 이커머스, 데이팅과 같은 주요 앱 카테고리와 커넥티드 TV(CTV)를 상세히 분석하여, 일본의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에 관해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일본의 앱 세션 수는 지난 2년간 막대하게 증가했습니다. 2020년에는 앱 세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났고, 2022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 추가 성장하였습니다.
•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전체 게임 세션 수는 52% 증가했습니다. 설치 수 기준으로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세션 수 기준으로는 RPG와 액션 장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2021년 이커머스 앱의 세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2022년 상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커머스 앱 중에서는 마켓플레이스 앱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일본에서 핀테크 앱의 유지율은 글로벌 평균보다는 낮으나, APAC 지역 평균보다는 높습니다.
• 데이팅 앱의 경우, iOS 사용자의 설치당 비용이 Android 사용자보다 약간 더 낮지만, Android 사용자의 전환율이 더 높습니다.
• 일본에서는 CTV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 중 21%가 현재 CTV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비중이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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